현대차가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가운데 처음으로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했습니다.
전기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은 완전히 충전하면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, 연료비는 기존 디젤 모델의 절반 수준입니다.
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이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주행 가능 거리를 알려주는 기술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지은 [je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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